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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연상 아빠 뻘 남편이랑 "못 참고 매일 해버린다는" 여배우

15년차 부부의 일상과 달라지지 않는 애정 배우 이영애(54)가 21세 연상 남편 정호영(74)과 결혼 15년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이영애는 “남편과 매일 키스한다. 어제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오랜 결혼 생활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매일 한다, 어제도 했다”…부부애의 비결 이영애는 방송에서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매일 한다. 어제도 했다”고 답했다. MC 홍진경이 “뽀뽀 아니냐”고 묻자, “왔다 갔다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결혼 15년차, 21세 연상 남편과의 일상에서 매일 아침 키스와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2009년..

카테고리 없음 2025.07.02

이혼하고 양육권 뺏어왔는데 몇년째 "전 남편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어준다는" 여배우

이혼 후에도 이어지는 ‘성숙한 부모’의 모습 2025년 7월, 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의 이혼 이후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딸 로아를 얻었으나, 2020년 합의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최근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의 생일을 챙긴 사실이 알려지며, 이혼 후에도 ‘성숙한 부모’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혼 5년, ‘좋은 부모’로 남은 두 사람 조윤희와 이동건은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고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지만, 딸 로아의 양육은 조윤희가 맡고 있으며 이동건 역시 꾸준히 딸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혼 과정에서 양측 모두 원만한 합의를 통해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5.07.02

"사업 폭망하고 모아둔 80억 사기 당해" 기초 생활 수급자 된 남배우

20년 은둔 끝에 밝힌 인생의 굴곡 배우 박은수는 1980~2000년대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이’ 역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5년 현재, 그가 방송을 통해 고백한 인생의 내막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년 넘게 연기 생활로 모은 전 재산 80억 원을 사업과 투자 사기로 한순간에 잃고,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으로 전락한 뒤 돼지농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며 힘겹게 살아온 박은수의 이야기는 연예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깊은 울림을 준다.80억 사기 피해, 하루아침에 무너진 인생 박은수는 20년 넘게 쌓아온 연기자로서의 명성과 재산을 모두 잃었다. 그는 “멋모르고 뛰어든 사업에서 사기를 당해 50억 원을 손해 봤고, 그 와중에 지인의 제안으로 또 다른 사업에 투자했다가 1~..

카테고리 없음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