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부부의 일상과 달라지지 않는 애정 배우 이영애(54)가 21세 연상 남편 정호영(74)과 결혼 15년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이영애는 “남편과 매일 키스한다. 어제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오랜 결혼 생활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매일 한다, 어제도 했다”…부부애의 비결 이영애는 방송에서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매일 한다. 어제도 했다”고 답했다. MC 홍진경이 “뽀뽀 아니냐”고 묻자, “왔다 갔다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결혼 15년차, 21세 연상 남편과의 일상에서 매일 아침 키스와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2009년..